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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게 말하라

희망



[ 걸어두는 음악 ; Easy FM - 아니야 ]







"희망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질 수 없는 것을 느끼고

불가능한 것을 이룬다."



간절하던 인간의 희망은 점점 사라져가고

가늘게 타오르는 불꽃처럼 희미한, 신의 희망만이 남은 시간.



따뜻한 봄날이 이런 참담한 세상이라면,

춥고 차갑던 밤의 계절들에 머물러 있는것이 차라리 나았을까..





대전 대동, 하늘마을  2014.01.12.  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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